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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휴일인데 저녁 9시에 집에서 축구 보시죠.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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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감독은 최악의 감독이었습니다. 이번 감독은 제대로 된 감독이 와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제대로 된 세트플레이를 통해서 월드컵 진출을 해내길 바랍니다. 손흥민은 여전히 대가리 박고 국대 경기를 뜁니다.

거의 이제 선수들 사이에서 노장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포기하지 않고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 예선을 뛰어주는 모습 정말 멋지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이외에 뛰지 못해 눈물을 훔쳤던 선수들도 엔트리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엔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싱가포르에게는 이전 경기에서도 엄청난 차이로 이겼었습니다. 이번에도 최대의 기량으로 진심 축구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감독은 제발 이상한 결과를 내지 않기를 바라고, 정몽규는 얼른 사퇴하고 나가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수비수에 김민재가 없습니다. 과연 우리 수비수의 어떤 변화가 있을지

과연 철벽수비를 보여줄 것인지, 아니면 자동문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그리고 이전에 최악의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진수 선수는 한 번 나와서 뭔가 보여줬으면 합니다.

정우영 선수가 다시 나온 건 너무 아쉽습니다. 그렇게 잘하는 선수인지 의문이 드는 선수인데 그 포지션에 사람이 없나 봅니다. 제발 중간 미드필더 센터백은 제대로 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모든 전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잘 해내주었지만 1:1로 무승부였던 태국과의 경기에서는 최악의 모습이었습니다. 중간 다리 연결해 주는 중앙 미드필더와 센터백이 아주 자동문처럼 구멍이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이 부분이 반드시 채워져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건강입니다. 투혼을 발휘하는 무릎 부상, 붕대, 건강하게 축구하시길 기원합니다.

싱가포르는 모르겠지만 중국은 소림축구입니다. 아주 축구를 무슨 격투기 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경기력입니다. 중국은 실력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되지도 않는 실력으로 언론플레이로 이슈 꿀 빨아먹지 마시기 바랍니다.